![[사진로고 = 동양생명]](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808/p179590508165446_578.jpg)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동양생명은 상반기에 75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5.6% 증가한 수치다.
동양생명은 8일 잠정실적 공시에서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3조953억 원, 영업이익은 30.1% 증가한 9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상반기 순이익이 늘어난 이유로 보장성 상품 중심의 영업 전략으로 보험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늘면서 주요 영업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동양생명은 올 상반기 2조2976억 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은 1조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확대됐다. 지급여력비율(RBC) 비율은 237.1%로 전년 동기 대비 32.4% 포인트 상승했다.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자기자본비율처럼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수치화한 것을 뜻한다.
민원 등 고객 관련 지표도 개선됐다. 동양생명의 올 상반기 총 민원건수는 271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0.6% 줄었으며, 불완전판매율 또한 전년 동기 0.10%에서 0.08%로 개선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속가능성장’의 원칙 아래 보장성상품 바탕의 경영전략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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