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정경제부 로고 [연합뉴스] |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 중 대중교통 추가 공제가 폐지된다.
재정경제부는 ‘2026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하고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대중교통 추가공제를 폐지해 재정지원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대중교통 관련 재정지원이 2024년 735억원, 지난해 2375억원에서 올해 7484억원으로 확대된 점을 고려했다. 올해 예산액에는 본예산 5580억원과 추가경정예산 1904억원이 포함됐다. 재정지원 확대에 따라 세제지원과 중복을 조정하기 위한 조치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추가공제 한도도 조정된다. 총급여 구간별로 100만원씩 축소됐다. 총급여 700만원 이하의 근로자는 현행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7000만원 초과 근로자는 2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줄어든다.
다만 도서·공연 등 문화비 사용액에 대한 추가공제는 총급여 요건을 폐지해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만 공제받을 수 있었지만, 개정 후에는 총급여 7000만원 초과 근로자도 문화비 추가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는 국민의 문화생활 관련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기본공제 한도는 유지된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는 기본적으로 3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으며 자녀가 1명이면 350만원, 2명 이상이면 400만원까지 늘어난다. 총급여 7000만원 초과 근로자의 기본공제 한도는 250만원으로 자녀가 1명이면 275만원, 2명 이상이면 3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