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주문 거리 6km으로 확대

산업 / 김자혜 / 2019-08-08 10:46:45
사이렌 오더 주문거리, 2km에서 3배로 늘려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스타벅스가 사이렌오더의 주문반경을 확대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차량을 운전해 드라이브 스루 존을 이용하는 고객의 사이렌 오더 주문 가능 반경을 6Km로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는 차에 탄채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을 말한다.


그 동안 스타벅스에서는 매장 이용 고객과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 구분 없이, 고객의 위치에서 2Km 반경 내의 매장에만 사이렌 오더 주문이 가능했다.


그러나 2km거리는 실제 주문시 운전중 주문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스타벅스는 주문가능 거리를 최대 6Km까지 확대 출발 전 정차 상태에서 안전하게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통 체증 등으로 인해 매장 도착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경우에도 걱정 없이 신선한 품질의 메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SK 텔레콤의 T맵 내비게이션의 기술을 이용해 고객의 도착 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에 맞춰 메뉴를 제조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김건일 디지털기획팀장은 “드라이브 스루 존 주문 가능 반경 확대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강화됐다”며 ”도착 시간 예측 기술 활용을 통해 고객의 매장 도착 시간에 맞춰 메뉴를 준비함으로써 제공하는 메뉴의 품질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 6월부터 사전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자동으로 결제하는 ‘마이 디티 패스(my DT Pass)’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비스 시행 후 1년이 넘은 현재까지 회원 70만명을 넘어섰다. 라이브 스루 존에서의 마이 디티 패스 결제 비중도 지난해에 비해 월 평균 15% 상승하는 등 서비스 이용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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