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DLS 미상환 발행 잔액, 39조6880억원...전 분기 比 2.3%↓

산업 / 문혜원 / 2019-10-21 17:31:44
발행금액 6조5018억원..상환금액 7조 8994억원
[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지난달 말 기준, DLB(기타파생결합사채)를 포함한 DLS(파생결합증권)의 미상환 발행 잔액이 39조688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DLS는 금리, 원자재, 신용사건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당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과 연계해 미리 정해진 방법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권리가 표시된 증권의 한 종류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19년도 3분기 DLS 발행 및 상환금 현황’에 따르면 올 3분기 DLS 발행금액은 총 6조5018억원으로 직전분기 발행금인 8조6436억원에 비해 2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3.2% 증가했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2조613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 6조5018억원의 31.7%를 차지했으며 직전분기 대비 2.6%(519억원) 증가했다.


사모발행은 4조 4405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68.3%를 차지했으며 직전분기 대비 33.1%(2조 1937억원) 감소했다.


기초자산별로는 금리연계 DLS가 전체 발행금의 32.5%인 2조 1138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혼합형 DLS가 2조 781억원(32.0%), 신용연계 DLS가 1조 3481억원(20.8%) 순으로 많이 발행됐다.


증권사별 발행 규모는 하나금융투자가 9924억원을 발행해 1위를 기록했으며 상위 5개사의 DLS 총 발행금액은 3조 8804억원으로 전체의 59.7%를 차지했다.


또한 올 3분기 DLS 상환금액은 7조8994억원으로 직전분기 상환금인 7조6508억원 대비 3.2% 늘어났다. 전년동기대비로는 53.3% 증가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4조109억원으로 전체의 50.8%를, 만기상환이 3조 6904억원으로 46.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중도상환이 1981억원으로 2.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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