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자혜 기자] CJ푸드빌의 중국 뚜레쥬르가 현지 사모펀드 호센캐피탈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17일 CJ푸드빌은 공시를 통해 호센캐피탈과 합작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투자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CJ푸드빌과 호센캐피탈 합작사 명은 'B&C Craft'다. 지분은 호센캐피탈이 875억원을 투자해 72%를, 중국 뚜레쥬르 북경, 상해, 절강 법인이 25%를 나눠갖는다.
뚜레쥬르 브랜드는 CJ푸드빌이 소유한다. 이외에 이사회 임명권과 회사 중대변경 사항에 대한 사전 동의권의 일부도 CJ푸드빌이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주요 주주 경영활동 참여가 가능해 우선매수권 행사 등을 통해 추가 지분확보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CJ푸드빌 측은 "중국시장에 탁월한 역량을 갖춘 파트너와 함께하게 된 것"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뚜레쥬르를 강력한 브랜드로 성잘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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