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4월 12일 카드사노동조합 기자간담회했을 당시 모습.[사진 = 카드사노동조합]](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715/p179589710893000_647.jpg)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카드사 노동조합이 만장일치로 총파업 취소 결정을 내렸다.
15일 6개 카드사 노동조합(신한·KB국민·우리·하나·롯데·BC카드)은 오후 2시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합동대의원대회를 열고 ‘총파업 취소’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카드사 노조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최근 여전법 개정안 발의 등 상황 변화를 본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 2003년 카드사태 이후 16년만의 카드업계 총파업 역시 현실화되지 않게 됐다.
카드사 노조는 이날 “총파업 취소하고 향후 국회 및 정부의 입장 변화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카드사노동조합의 요구를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당국에서 레버리지 배율 규제 완화 및 부가서비스 축소를 검토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17일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형가맹점 수수료 하한설정을 위한 여전법 개정 및 카드사 레버리지 배율 규제 완화에 대한 긍정적 검토를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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