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금융감독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619/p179589450953342_504.jpg)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지난4월말 기준 국내은행 연체액은 6000억원으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기업연체율은 대기업 대출은 전월대비 0.01% 줄고, 중소기업대출은 0.06% 상승했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4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결과, 0.49%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4월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4000억원으로 연체채권 정리규모 8000억원을 상회했다. 연체채권 잔액은 7조9000억원으로 6000억원 증가했다.
차주별로 보면 4월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64%로 전월말(0.59%)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0.86% 대비 0.22%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대기업 연체율은 0.74%로 전월말(0.74%)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 0.62%로 전월말(0.56%)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0.64%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다.
개인사업자대출은 전년 같은 기간(0.36%)대비 0.03%포인트 상승했으며, 전월말 0.38% 비교시 0.0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은 전년 같은 기간(0.27%)보다 0.03%포인트 상승, 전월말(0.29%) 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0.22%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전월말(0.21%)대비 0.01%포인트 상승하고, 전년 같은 기간(0.18%) 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0.22%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전월 말(0.45%)대비 0.04%포인트 상승, 전년 같은 기간(0.46%) 비교시 0.04%포인트 올랐다.
이에 금감원은 연체율이 전월보다 소폭 상승한 이유에 대해 통상 4월은 금융사들이 1분기 말인 3월 말에 연체채권을 정리하는 경향이 있어 연체율이 오르는 시기라는 분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연체 발생추이에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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