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9.79%...전월 比 0.83%↑

산업1 / 문혜원 / 2019-08-30 10:55:43
MP별 1위 ‘키움증권’, 회사별 ‘NH투자증권’ 1위 차지
[자료 = 금융투자협회]
[자료 = 금융투자협회]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올해 7월말 기준 일임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누적 수익률이 전월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9년 7월말 기준 일임형ISA’현황에 따르면, MP 누적수익률은 6월 말 누적 수익률(8.96%) 대비 0.83% 오른 9.7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 완화 기대 및 미중 무역협상 재개 가능성 등에 힘입어 주요국 주가가 반등함에 따라 해외주식형펀드 MP중심으로 뛴 것으로 분석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15.77%, 고위험 12.69%, 중위험 8.41%, 저위험 6.71%, 초저위험 5.17% 순으로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상 MP 총 205개 중 약 79.5%에 해당하는 163개의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 기록했으며, 약 96.5%인 198개 MP가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자료 = 금융투자협회]
[자료 = 금융투자협회]

MP별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37.55%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으며,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NH투자 증권이 16.40%로 1위로 집계됐다.


유형별 누적수익률을 살펴보면 초고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MP가 해외주식형 펀드 95.0%의 자산배분을 통해 출시 이후 수익률 37.55%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증권의 '수익추구형 A2(선진국형)' MP가 해외주식형펀드 100% 투자로 출시 이후 35.31%의 수익을 기록했다.


중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 'QV 중립 Active' MP가 국내주식형 펀드 11.3%, 해외주식형 펀드 24.5%, 해외채권형펀드 33.8% 등의 투자로 출시 이후 18.75%의 수익이 집계됐다.


저위험형에서는 미래에셋대우 '안정추구형 모델포트폴리오(A형_패시브)' MP가 국내채권형펀드 54.3%, 해외주식형펀드 17.8%, 해외채권형펀드 21.0%등의 투자로 12.77%의 수익을 기록했다.


초저위험형에서는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자산배분(초저위험)' MP가 내채권형펀드 60.0%, 해외채권형펀드 15.2%, MMF 24.8% 투자로 출시이후 6.63%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였다.


한편, 2016년 3월14일 출시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통장으로 은행 및 증권사 등 금융회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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