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롯데샌드’, ‘롯샌’으로 브랜드 리뉴얼

산업 / 김자혜 / 2019-06-17 12:14:36
1978년 출시된 롯데샌드..이름 바꾸고 새로운 제품 선보여
▲롯데샌드가 42년 만에 '롯샌'으로 개명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샌드가 42년 만에 '롯샌'으로 개명했다. [사진=롯데제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자사 최장수 비스킷 ‘롯데샌드’를 전면 리뉴얼하며 ‘롯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롯데샌드’는 1978년 출시 이래 42년 동안 사랑받은 국내 대표 장수 비스킷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파인애플 맛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은 제품명과 함께 슬로건, 패키지 디자인을 넣었고 맛과 식감 등의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리뉴얼은 시대에 맞는 세련된 이미지를 적용하고 젊은 층 수요를 확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했다.


‘롯샌’이라는 제품명은 요즘 10대들이 ‘롯데샌드’를 줄여 표현하는 데에서 착안했다. 젊은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네온 사인을 연상시키는 로고도 삽입했다.


리뉴얼 ‘롯샌’은 상큼한 오리지널 ‘파인애플’과 초코맛이 풍부한 ‘화이트크림깜뜨’, 이번에 새로 출시한 ‘피나콜라다’ 등 총 3종이다.


‘롯샌 파인애플’은 과즙 함량을 늘려 상큼한 맛을 강화하고 배합비를 조정하여 과자가 입안에 잘 남지않는 깔깜한 식감으로 개선했다.


‘롯샌 화이트크림깜뜨’는 초코 성분의 함량을 늘려 초콜릿 풍미를 한층 깊게 살리고 바삭한 식감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롯샌 피나콜라다’는 2030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으로, 파인애플과 코코넛크림이 들어간 칵테일 ‘피나콜라다’의 컨셉트를 활용했다.


파인애플과 코코넛 맛의 크림이 샌드 사이에 절반씩 들어있어 깨무는 부위마다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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