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가맹점주가 기획한 '샌드위치' 상품화

산업 / 김자혜 / 2019-08-28 15:50:28
상품발전위서 나온 ‘오늘도굿모닝샌드위치’ 30일 선봬
▲GS25의 신경옥 경영주가 기획한 오늘도굿모닝샌드위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25의 신경옥 경영주가 기획한 오늘도굿모닝샌드위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GS25가 가맹점주의 제안으로 개발된 샌드위치를 실제 상품으로 출시한다.


2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가맹점 경영주가 만든 오늘도굿모닝샌드위치(이하 ‘굿모닝샌드위치’)를 선보인다.


굿모닝샌드위치는 8년째 GS25 장안행복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경옥 경영주가 만들어 지난 5월 GS25 MD(상품기획자)발전위원회를 통해 신상품 도입을 제안했다. 이를 담당 MD가 받아들이면서 상품화됐다.


GS25는 2014년부터 7명의 경영주를 MD발전위원으로 위촉해 한달에 한번씩 상품과 관련한 아이디어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해왔다.


올해 상반기동안 경영주 위원들과 본부 담당자가 MD발전위원회를 통해 총 23건의 GS25의 상품 정책을 협의해왔고, 경영주 위원이 직접 제안해 공동 기획을 통해 상품으로 출시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굿모닝샌드위치는 크랜베리·단호박샐러드샌드위치, 미니햄버거, 햄·감자샐러드샌드위치 3종이 하나의 용기에 담겨 세 종류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굿모닝샌드위치는 버터가 함유된 모닝롤이 사용됐는데, 상품 용기에는 ‘GS25 경영주 기획 상품’이라는 표기가 붙여나온다.


이번 상품을 제안한 신경옥 경영주는 “실제 점포를 운영하다 보니 매년 손님들의 구매 트렌드가 소용량화, 고급화로 점차 변화되는 것을 체감했고 이를 반영해 이번 상품을 제안하게 됐다”며 “상품 기획부터 시제품 출시까지의 과정에 함께 참여하면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했다.


이지영 GS25 샌드위치 담당 MD는 “경영주와 함께 소통하며 준비한 신상품을 만들며 상품 기획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고객 접점 현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관점의 신상품 개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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