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 성장과 기타 매출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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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CI |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714억원, 영업이익 561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8742억원) 대비 56.9% 증가했다. 전분기(9197억원)와 비교해서는 49.1%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573억원)보다 22.8% 증가했으며 전분기(24억원) 대비로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7191억원으로 전년 동기(4989억원) 대비 44.1% 증가했고, 전분기 505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5141억원으로 전년 동기(3715억원)보다 38.4% 늘었고, 전분기 22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 개선은 PUBG IP 프랜차이즈 매출 확대가 이끌었다. PUBG IP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며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플랫폼별 매출은 PC 3639억원, 모바일 7027억원, 콘솔 138억원, 기타 2910억원이다.
크래프톤은 인도 시장 성장과 신작 파이프라인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인조이 스케일업과 서브노티카2 얼리 액세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AI(인공지능) 기반 게임 경험 확대도 추진한다.
한편 크래프톤은 2분기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추가 취득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취득 예정 기간은 내달 4일부터 8월3일까지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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