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전환금융 체계 계열사로 확대한다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9-17 17:32:12
기업 발굴·금융 실행·사후관리 절차 마련…기후금융 확대 논의
▲ 임도곤 성장전략부문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가 전환금융을 계열사 업무에 반영하고 기후금융 확대에 나선다. 관련 내용을 사업계획과 성과관리 체계에도 포함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지난 16일 그룹 ESG추진협의회를 열고 전환금융 프로젝트 추진 결과와 계열사별 기후금융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전환금융을 통해 기업의 저탄소 사업 전환과 설비투자 등에 필요한 금융 수요를 발굴하고 지원했다. 이를 위해 대상 기업 발굴부터 전환금융 판단, 금융 실행,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업무 절차도 마련했다.

앞으로는 전환금융을 계열사 업무에 반영한다. 또 사업계획과 성과관리 체계에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본·지점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계열사의 기후금융 추진계획도 공유했다. 녹색금융을 비롯한 관련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한 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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