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 운용사 5곳 선정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7-29 16:38:30
PE·VC 펀드 3450억원 조성…남부권 벤처·신산업 투자 확대

▲ 한국산업은행.[연합뉴스]

 

한국산업은행은 ‘2026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모펀드(PE) 부문에는 더함파트너스와 릴슨프라이빗에쿼티가 선정됐다. 두 운용사는 각각 1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벤처캐피털(VC) 부문에는 리인베스트먼트와 원익투자파트너스, 이앤인베스트먼트가 뽑혔다. 이들 운용사는 각각 35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

선정된 운용사들은 산업은행 출자금 1000억원을 바탕으로 총 34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남부권 기업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는 부산·울산·경남과 광주·전남·전북 지역의 벤처 생태계를 육성하고 신산업 분야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은행은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맞춰 남부권 기업의 성장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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