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의정부 전통시장 화재예방 지원…30개 점포 시설 개선

경제·금융 / 김정연 기자 / 2026-09-15 15:25:25
노점·좌판까지 지원 확대…소화기·누전차단 멀티탭 등 제공
▲ 지난 14일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소상공인 화재예방 지원사업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 행사에서 김규동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유닛장(오른쪽)과 최남진 의정부 제일시장 번영회장이 시장 상인에게 화재예방 안전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의정부 제일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점포 30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점검과 노후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KB손해보험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점포 만들기’는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노후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시작됐다.

올해는 의정부 제일시장 내 점포와 지역 소상공인 등 총 3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KB손해보험 위험관리실 안전전문가와 지역 전기설비 전문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노후 배선·배관 교체, 누전차단기 설치, 노후 콘센트 교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에는 시장 내 노점과 좌판도 포함됐다. 소화기와 누전차단 멀티탭 등 화재예방 물품으로 구성된 ‘안전물품 꾸러미’도 제공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사업 첫해인 2024년 의정부 제일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점포 2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KB금융그룹의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당시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에 총 50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의정부 제일시장 야외점포에 방염포 약 200개를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 20개 점포의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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