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ESG 위크 개최…신한라이프·신한캐피탈, 금융소비자 보호 캠페인

경제·금융 / 김정연 기자 / 2026-10-14 14:43:54
신한카드, 상생마켓·환아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진행
신한라이프·신한캐피탈 대표, 불법사금융 예방 캠페인 동참
▲ 신한카드는 지난 13일 사회적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마켓'을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했다.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행사에 참석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사회공헌 활동과 금융소비자 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임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ESG 행사를 개최했으며 신한라이프와 신한캐피탈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한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상생을 주제로 '신한카드 ESG 위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1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줄리안의 기후위기에 따른 금융사의 역할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캠페인 '신그러운 챌린지'에도 참여해 텀블러와 운동용품 등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와 친환경 재생 스토어 노노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는 사회적 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아름인 상생마켓'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장애인 지원 기관, 시니어 일자리 지원 단체, 제로웨이스트숍, 지역 먹거리 업체 등이 참여해 업사이클 제품과 농수산물 등을 판매했다.



 

상생마켓에서는 신한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객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신한카드가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 기부하는 '아름인 1대1 매칭기부' 행사도 열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부서장 100여 명이 장기입원 환아를 위한 '아름인 드림박스'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항균용품과 문구류 등으로 구성된 드림박스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환아 10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천상영 사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금융소비자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천 사장은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을 지목했다.



 

신한캐피탈도 같은 날 전필환 대표가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박춘원 전북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그는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금융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양승원 산은캐피탈 대표와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를 지목했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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