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전 임원 콜센터 현장 방문…고객 불편 제도 개선에 반영

경제·금융 / 김정연 기자 / 2026-09-17 12:42:47
세 차례 걸쳐 상담 사례·현장 의견 청취…반복 불편사항 등 점검
▲ 신한라이프가 전 임원 콜센터 현장 방문을 통해 고객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서비스·제도 개선에 나선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전 임원이 콜센터를 찾아 고객 문의와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서비스와 제도 개선에 반영한다.

17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전 임원이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금천구 콜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고객이 보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서비스와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원들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상담사들과 고객 문의와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상담 과정에서 상담사들이 겪는 어려움도 들었다.

각 영역별 임원들은 상담 과정에서 서비스 개선이나 본사의 제도·업무 프로세스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 문의가 집중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초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 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련 조직을 개편했다. 지난 4월에는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도 열었다.

고객이 직접 서비스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고객컨설턴트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험약관과 상품설명서, 상품안내장 등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개선하고 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지난달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민원 예방과 고객정보 보호·관리 등에 협력하고 보험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보호 관련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기로 했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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