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임스컴 2026서 '풀스택 게이밍' 공개

산업 / 위아람 기자 / 2026-08-25 11:06:47
모니터·모바일·TV·SSD 한데 묶어…한국 PC방 콘셉트로 체험 공간 구성
▲삼성전자 모델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Gamescom 2026)'에서 삼성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PC와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통합 게이밍 생태계를 선보인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메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6에 1천9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게이밍 모니터와 TV, 모바일, SSD, 헤드셋 등을 한자리에서 공개한다.

전시장은 ‘#PlaySamsung’을 슬로건으로 오디세이 존, 갤럭시 존, 게이밍 허브 존, T1 존 등 4개 공간으로 꾸려진다.

오디세이 존에서는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최대 240Hz 주사율의 4K OLED 제품, 무안경 3D 모니터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이들 제품을 통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등 주요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존에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버즈4 프로’, 초고속 포터블 SSD 신제품 등이 전시된다. AI 기반 ‘뉴럴 프레임 퓨전’을 활용한 고사양 모바일 게임 체험도 제공한다.

게이밍 허브 존에서는 별도 콘솔이나 다운로드 없이 TV와 모니터만으로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삼성 게이밍 허브’를 소개한다. T1 존에서는 글로벌 e스포츠팀 T1의 실제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전시 부스 전체를 한국 PC방 콘셉트로 꾸미고 인플루언서 게임 매치와 신제품 공개 행사 등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2027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포터블 SSD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모바일부터 모니터, TV, SSD, 헤드셋까지 아우르는 게이밍 풀스택을 바탕으로 맞춤형 게임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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