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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합뉴스]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우리금융은 임 회장이 지난달 24일 장내에서 자사주 5000주를 주당 3만1800원에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임 회장의 우리금융 보유 주식은 1만5000주로 늘었다.
매입 시점은 우리금융이 동양생명의 완전자회사 편입을 마치고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통합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다.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 확대와 그룹 수익기반 강화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는 임 회장뿐 아니라 16개 자회사 대표와 지주·은행·주요 계열사 임원 등 그룹 경영진 56명이 함께 참여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그룹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비은행 성장과 밸류업 계획을 통해 주주환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달 유럽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아시아 지역 IR에 나섰으며, 이번 유럽 일정에서는 그룹의 이익 창출력과 향후 경영 방향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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