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정석2 DAILY' 출시...고정소비 할인부터 구독까지 한 장에

경제·금융 / 위아람 기자 / 2026-07-22 10:47:17
카드 한 장으로 생활비 절감 끝...국내외 가맹점 1% 할인&고정소비·OTT 혜택 결합
식비, 장보기, 교통, 통신비 5% 및 정기결제 50% 할인으로 월 최대 17000원 할인
매달 나가는 돈 줄여준다...국내외 가맹점 1% 할인에 생활·구독 혜택 더한 실속형 카드
▲우리카드가 '카드의 정석2 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

 

우리금융그룹 그룹사인 우리카드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를 6월 출시했다.

‘카드의정석2 DAILY’는 복잡한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기본 할인’에, 생활비 지출이 많은 고정소비 영역과 정기결제(OTT, 멤버십)에 특화된 맞춤형 할인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나 할인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를 기본 청구할인으로 제공한다. 매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할인이 적용돼 범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직장인 및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식비·장보기·교통·통신 등 4대 필수 생활 영역 혜택을 강화했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시 ▲음식점·주점 및 배달앱 ▲쿠팡·컬리·SSG닷컴·이마트·롯데마트·다이소 ▲택시·카카오T·주유소 ▲이동통신 3사 자동납부 등에서 5%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2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OTT 및 구독 서비스 할인도 제공한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시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디즈니플러스, T우주패스 정기결제 건에 대해 월 최대 5000원 한도 내에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정소비 및 정기결제 할인 혜택을 합산하면 월 최대 17000원까지 절감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실물 카드와 모바일 전용 카드로 이원화했다. 해외겸용(Mastercard) 및 국내전용 모두 실물 카드는 25000원, 모바일 전용 카드는 19000원으로 책정했으며, 모바일 카드 선택 시 동일한 혜택을 유지하면서 연회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조건 없는 1% 할인이라는 기본 혜택에 필수 소비와 구독 할인까지 더한 올인원 카드”라며 “앞으로도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우리카드-E1, 친환경 차량 전용 ‘E1 우리카드’ 출시2025.07.21
우리카드,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 원칙 선언2026.01.12
우리카드 ‘스타트래블 카드’ 출시 기념 사전 이벤트2026.03.25
우리카드, 1년 만에 또 ‘제재 리스크’…직불카드 ‘고객확인’ 누락 논란2026.03.27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자동차보험료 정합성 검증 기술 특허 취득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자동차보험료 정합성 검증 기술 특허 취득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보험료와 실제 보험료 간 오차를 자동으로 검증하는 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시 보험료 정합성을 검증하는 기능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보험 영업 현장에서는 설계사(FP)들이 여러 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를 한 번에 조회·비교하는 ‘비교견

    2
    LF푸드, 500억 M&A 뒤 ‘한반12’ 키운다…HMR 수익화 시험대

    LF푸드, 500억 M&A 뒤 ‘한반12’ 키운다…HMR 수익화 시험대

    LF푸드가 지난해 제조 역량을 강화한 데 이어 프리미엄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한반12’를 전면 개편했다. 식자재 소싱과 소스·면·육가공 제조 능력을 소비자 제품에 결합하고 판매망까지 넓혀 B2B에서 쌓은 경쟁력을 B2C 매출로 연결하려는 전략이다.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LF푸드는 한반12에 신제품 4종을 추가해 총 12종의 제품군을 구축했다.

    3
    삼성은 AI·한화는 6833억 함정…포스코는 창사 첫 파업

    삼성은 AI·한화는 6833억 함정…포스코는 창사 첫 파업

    9일 오전 국내 주요 그룹의 산업 이슈는 AI와 차세대 제조기술, 해외 수주와 현지화로 모였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설계·제조에 특화된 자체 AI 개발에 나서는 동시에 차세대 노광공정 협력을 확대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중심이던 자율주행 전략을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까지 넓히고 있다. 한화오션과 HD현대는 각각 태국과 필리핀에서 함정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반

    4
    [건설업 소식] GS·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롯데·대우·쌍용·한화 건설부문·대보

    [건설업 소식] GS·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롯데·대우·쌍용·한화 건설부문·대보

    건설업계가 정비사업과 에너지 인프라 수주부터 리모델링, 스마트건설, 주택 공급까지 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하루 동안 1조원이 넘는 재건축 사업 계약을 알렸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총사업비 2조원대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와 롯데건설은 정비·리모델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

    5
    현대차 HMGMA 80만대 검토, 다음은 부품…모비스·트랜시스 증설 주목

    현대차 HMGMA 80만대 검토, 다음은 부품…모비스·트랜시스 증설 주목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능력을 최대 80만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다음 과제는 완성차 조립라인보다 부품 공급망으로 옮겨가고 있다. 현재 HMGMA에 붙어 있는 현대모비스의 배터리시스템·주요 모듈 생산능력은 연 30만대, 현대트랜시스 시트는 42만대 규모다. 현대제철의 현지 강판 가공능력도 향후 40만대분까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