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문혜원 기자] 지난달 국내 기업이 주식과 회사채를 통해 조달한 총 자금이 전월보다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1년 5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자료에 따르면 5월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실적은 16조3183억 원으로 전월 대비 8조5930억 원(34.5%) 감소했다.
기업들의 주식발행은 총 1조4014억 원으로 전월 대비 1조1510억 원 증가(459.7%↑)했다.
IPO(기업공개)는 총 11건, 1조2685억 원으로 지난달보다 1조1672억 원 증가(1152.2%↑)했다.
여기서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등 코스피 상장 2건, 에이치피오·씨앤씨인터내셔널 등 코스닥 상장 9건이 기업공개 됐다.
반면 회사채 발행은 총 14조9169억 원으로 지난달(24조6609억 원) 대비 9조7440억 원(39.5%) 줄었다.
일반회사채는 29건, 2조5140억 원으로 전월 대비 6조3540억 원(71.7%) 감소했으며 운영자금 비중은 16.4%p 줄고 시설자금은 18.7%p 증가했다.
AA등급 이상 채권발행은 전월 대비 82.3% 감소해 우량물 비중은 53.2%로 축소됐다.
5월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600조9752억 원으로 전월 대비 2조2679억 원 증가(0.4%↑)했다.
CP(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140조1970억 원으로 전월 대비 8조8960억 원 증가(6.8%↑)했다.
CP 발행 규모는 총 33조4472억 원으로 전월 대비 1조7072억 원 증가(5.4%↑)했으며 단기사채는 106조7497억 원으로 같은 기간 7조1888억 원 증가(7.2%↑)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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