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미지'가 취업선호도에 가장 영향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취준생(취업준비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에 삼성물산이 1위에 올랐다.
8일 취업정보기업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 졸 취업준비생 1010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를 조사한 결과 삼성물산이 복수 선택 응답률 31.7%로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취준생들이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대건설 21.5%, 포스코건설 20.7%, 대우건설 20.2%, 롯데건설 19.3%, 삼성엔지니어링 12.4%, GS건설 8.8%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취준생의 성별이나 전공계열별 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전공계열별로 보면 이공계열 전공자들은 삼성물산 다음으로 현대건설 23.9%, 대우건설 23.9% 등을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택했다.
경상계열 전공자들은 삼성물산 다음으로 현대건설(26.8%)과 포스코건설(23.2%)을, 인문계열 전공자들은 삼성물산 다음으로 롯데건설(22.7%), 포스코건설(18.5%)순으로 선호했다.
한편 취준생들은 건설사 취업 선호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은 ‘기업이미지’라고 밝혔다.
취업 선호건설사를 두고 취업하고 싶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기업 이미지가 좋아서’라는 답변이 46.6%나 차지했다.
기술력이 높을 것 같아서(33.4%),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32.9%) 등이 뒤를 이었다.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높아서’라고 응답한 취준생도 25.8%가 나왔다.
취업선호도 상위 10개사 가운데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GS건설 등은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10개사 내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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