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시우 기자] 롯데홈쇼핑은 이달 3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하절기 식품안전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식품 위생관리 강화에 나선다.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선제적인 관리를 통해 사전 예방을 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냉장·냉동식품 배송 시 보냉제를 추가하며 식품안전 강화 기간 동안 변질되기 쉬운 젓갈, 회, 떡류 등 고위험 식품 판매를 중단한다.
또 아이스홍시, 블루베리 등 냉동 과일을 비롯해 냉면, 콩국수 등 비가열 식품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냉장·냉동식품 제조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80개 항목으로 구성된 자체 위생점검 체크 리스트를 기반으로 생산, 보관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
암행 주문을 통해 상품 신선도, 원산지, 미생물 검사 등 품질 점검도 수시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어린이 기호식품 내 위해 물질 포함 여부 등 안전성 검사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이형식 롯데홈쇼핑 방송심의실장은 “올해 때이른 더위와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이달부터 약 5개월 간을 ‘식품안전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식품 제조부터 배송까지 집중적으로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파트너사 및 내부 직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내재화 하는 등 여름철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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