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HDC현대산업개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7%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946억1100만원으로 3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916억1700만원으로 12.6% 감소했다.
하나금융투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영업이익 감소 요인으로 기저효과를 손꼽았다.
윤승현 하나금투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 자체 사업 '청주가경2단지' 준공인식에 따른 매출 역 기저효과가 있다"며 "2019년 6000세대에 불과한 분양주택의 매출 기여도 상승에 기인한다. 하반기는 지난해 상반기 4100세대 주택 분양이 매출 반영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외형성장은 제한적이나 민간정비사업이 확대되면 수혜 주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지난해 말 기준 HDC현대산업개발의 외주 주택 잔고는 16조3000억원으로 이 중 85%는 정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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