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과천과 남양주에 통합 공공임대주택을 선보인다. 이를 포함해 임대주택 총 13만2000호를 공급한다.
LH는 올해 주거복지업무 추진목표를 ‘국민이 체감하는 든든한 주거생활 안전망 구축’으로 설정하고 임대주택 총 13만2000호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올 연말 영구·국민임대와 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유형별 달랐던 소득과 자산 기준이 일원화되면서 임대주택 신청을 쉽게 했다. 시범단지는 과천, 남양주 지역 내 2개 신축단지로 공급호수는 1000호다.
또 생애 단계별 맞춤형 주택공급을 통해 청년·신혼부부·고령자의 주거 만족도 제고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LH는 2025년까지 주거복지 로드맵 전체물량 168만호의 74%인 125만호와 함께 2020년 11월 전세 대책 11만4000호 중 9만2000호를 담당하고 있다.
이중 총 6만3000호는 전세형 주택으로 공급한다. 공공 전세 주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공공 전세 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다세대·다가구 오피스텔 등 신축 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3~4인 가구에 2021년부터 2년 간 한시 공급하는 것이다.
지난해 11·19 전세 대책에서 나왔다. 한편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한 층 강화된 주거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창출하거나 가용공간에 생활 SOC 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주거복지는 국민 보금자리 안정을 위한 필수 요소로, LH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생활 안전망 구축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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