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다시 증가세…지난달에만 10조

산업 / 김효조 / 2021-02-10 14:27:50
(자료=금융위원회)

[토요경제=김효조 기자] 지난달 주택거래, 공모주 청약 등으로 자금수요가 늘면서 금융권 가계대출이 10조 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1월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가계대출은 10조1000억 원 증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조9000억 원 늘었다.


1월말 가계대출은 전년 동월보다 8.5%가 증가했다.


업권별로는 은행권 가계대출이 7조6000억 원 증가했다. 전달의 6조7000억 원보다 9000억 원, 전년 동월의 3조7000억 원에 비해서는 3조9000억 원 늘었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5000억 원 증가했다. 전달의 2조1000억 원보다 4000억 원 늘었다. 전년 동월에는 1조5000억 원이 감소했었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은 5조8000억 원 증가했다. 전달의 6조7000억 원보다 9000억 원 줄었지만, 전년 동월의 3조 원에 비해서는 2조8000억 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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