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권광석 우리은행장,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 (자료=우리은행)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우리은행은 9일 한국투자공사(KIC)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우리은행의 447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의 해외투자 경험을 결합, 해외사업 진출과 투자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투자공사는 2005년 설립된 한국의 국부펀드다.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자산을 해외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 전문기관이다.
우리은행은 한국투자공사가 투자하는 회사에 대한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하가기로 했다.
또 국가·지역별 투자환경을 비롯한 해외사업 정보교환을 통해 글로벌 IB 역량과 영업력을 키울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해외투자 부문 운용자산 다변화·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해외 협력사업 발굴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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