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B국민은행)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KB국민은행은 27일 2억 달러 규모의 SOFR 연동 변동금리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이번에 발행한 채권의 만기는 18개월이며, 발행금리는 SOFR 변동금리에 45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아시아 SOFR 연동 발행채권 중 최저 수준이다.
SOFR은 미 국채를 담보로 하는 환매조건부채권거래 1일물 금리다. 고시 중단 예정인 리보의 대표적 대체금리로 제시된다.
SOFR 연동 채권은 지난해 국책은행들이 발행한 사례가 있다. 현재는 주로 미국과 유럽의 초우량기관들이 변동채권 발행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SOFR 연동 채권은 시중은행에서는 KB국민은행이 처음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리보금리 사용 중단이 예정된 상황에서 SOFR 시스템 구축을 선제적 준비했다”며 “이번 발행을 통해 국내 SOFR 연동 채권 발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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