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림 선수와 OK금융그룹 최윤 회장 (자료=OK금융그룹)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OK저축은행은 29일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선수와 2018년부터 3년간 이어온 후원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안창림은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 동포 3세로, 일본 국가대표 제안을 거절하고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세계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유도 간판스타다.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은 안창림을 비롯해 필드하키 국가대표, 럭비 국가대표, 선동열 배 전국 농아인 야구대회 등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후원해왔다.
올해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안창림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
안창림은 “매 경기 응원해주시는 OK금융그룹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안창림 선수가 다가올 도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비인기 종목에서도 국위 선양하는 선수들을 발굴, 지원해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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