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4일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무식에서 김인식 사장은 "올해 농어촌을 한국판 뉴딜 핵심공간으로 만드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위기와 팬더믹 등을 겪으며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농어업·농어촌 또한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공사는 조직을 슬림화하고 본사 인력 150명을 추가로 현장부서에 배치한다. 본사 기능의 지방부서 이양을 통해 지역단위 자율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업 발굴과 경영관리체계로 최적화된 농어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KRC농어촌뉴딜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 농어촌이 미래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지속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과 식량안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RC농어촌뉴딜'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공사는 스마트 생산기반체제와 ICT를 활용한 과학적 물관리, 저탄소 에너지 개발 등을 확대하기 위해 수립한 KRC농어촌뉴딜 전략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비전은 ▲다품목 작물 생산 농지활용 체계 구축 ▲스마트 생산기반 확대 ▲자동·무인화 시스템을 적극 도입 ▲스마트 워터 그리드 체계구축 ▲맞춤형 농지지원 ▲사회적 농업법인 지원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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