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메리츠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4206억 원과 574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26.7% 증가했다.
리테일 부문에서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증시 활황으로 위탁 중개 수익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연결기준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로 전 분기의 12.3%포인트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업계 최상위권 수익성이다.
한편 재무 건전성 지표를 나타내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과 레버리지비율은 9월말 현재 1562%와 712%로 직전 분기 말보다 각각 173%포인트, 19%포인트 개선됐다.
신용평가사에서 자본 적정성을 판단할 때 주로 쓰는 영업용순자본비율(구NCR) 역시 204%로 2분기 말에 비해 16%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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