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효조 기자] KB국민카드는 카드 발급 심사를 간편화한 '카드 심사·발급 자동화 시스템'을 가동한다.
5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심사 시스템 정교화를 위해 여러 시스템으로 분산 운영됐던 심사 시스템을 '심사 전략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카드 발급 신청 접수에서부터 발급 완료까지 거치는 업무 단계는 ▲본인 인증 ▲신청서 검증 ▲가처분소득 산정 ▲부정발급 검증 등 이다. 종전의 8단계에서 4단계로 단축했다.
심사 상담 톡(Talk)'을 이용자들이 친숙한 '카카오톡' 기반으로 개선했다. 또 ‘계좌점유인증 등 비대면 본인 확인 방식을 추가했다.
카카오톡 심사상담 채팅 중 카드 발급을 위한 신청 정보 입력, 수정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1년 간 개발 작업을 통해 자동화 시스템을 완성했다. 중점 부문은 ▲심사 상담 자동화 ▲심사 데이터 입력·처리 지능화 ▲심사 시스템 정교화 ▲심사 프로세스 간소화 등이다.
심사 데이터 입력·처리 지능화는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의 거래 실적 정보와 신용평가사(CB)가 제공하는 부동산 정보, 재직 기업체 정보 등 외부기관 데이터를 추가로 활용했다.
시스템에 의해 발급 자격과 소득 기준 심사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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