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3일 모바일 투자정보 서비스 엠클럽의 직장인 가입자 비중이 지난해보다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엠클럽(m.Club)은 미래에셋대우가 실시간 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관련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다. 가입자는 40만 명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직장인이 많아지면서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가입자도 늘어났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올 들어 9월까지 미래에셋대우 비대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중 직장인 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42%에서 62%로 높아졌다.
여성 직장인 투자자 비율도 지난해 28%에서 올 들어 39%로 확대됐다.
나이대별로 보면 30~40대 직장인 비율이 65%로 가장 많았다.
올해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주식을 거래한 직장인들의 주식 거래금은 500만 원 미만이 35%로 가장 많았다. 1억원 이 상 25%, 3천만~1억 원 미만 16%, 1천만 ~3천만 원 미만 15%, 500만~1천만 원 미만 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억 원 이상 거래 고객 수 비중은 지난해 16%에서 올해 25%로 상승했다.
한편 올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중복으로 투자한 투자자는 15%로 지난해보다 3배 증가했다.
이처럼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병행 투자하는 고객 비중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엠클럽 서비스 중 가입자의 투자패턴을 분석하고 보유종목을 진단해 주는 투자진단과 투자수익률 상위 1%의 매매 종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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