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은행)
[토요경제=김효조 기자] DGB대구은행이 캄보디아 상업은행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8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특수은행 (DGB Specialized Bank)’의 상업은행 라이선스를 5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8년 현지 대출전문은행을 인수한 후 2년만에 상업은행 전환에 성공했다.
DGB현지법인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9개 지점과 570명의 현지 직원를 보유하고 있다. 법인은 연평균 40%대의 높은 자산성장율을 유지하며 우량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환은 기존 대출에 국한됐던 업무에서 벗어나 수신·여신·외환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1금융권 은행이 됐음을 의미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금번 상업은행 전환으로 현지법인의 성장성, 수익성 및 확장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게 됐다”며 “DGB 대구은행의 글로벌 업무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기대를 밝혔다.
임성훈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 성장모델 개발과 신수익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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