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담양)=박미리 기자] 담양군이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선다.
지난 7일 담양군(군수 최형식)과 청년정책협의체는 관내 기업체 4곳과 인구감소 문제 극복과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인구늘리기 릴레이 민관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협의체는 지난달 16일 1호 협약을 체결 한 후 금성농공단지 입주기업체 4곳과 협약을 체결하며 ‘담양愛 주소갖기 운동’ 분위기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경향산업, 태성전기, 세아푸드, 한남산업은 인구 감소 문제를 지역의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청년정책협의체는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 소속 직원의 주소 이전 독려, 담양 거주 미전입자 주소 갖기 운동 추진, 각종 인구늘리기 시책사업 추진 협조 등 민간 부분에서 범군민 운동을 전개한다.
기업체는 직원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동참과 아이 키우기 좋은 근무 환경 조성, 담양군 인구늘리기 시책 사업 홍보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인구 문제 인식 전환 인구교육 및 인구정책 홍보와 인구늘리기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 발굴, 기관·단체의 인구늘리기 추진사업 등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일회성 홍보 사업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장기적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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