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보유 주식 일부 증여

산업1 / 김자혜 / 2020-09-30 22:29:45
주주증여 관련 주식변동 내역. (자료=신세계)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이 이마트, 신세계 보유지분 각각 8.22%를 자녀에 증여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8일 공시를 통해 이마트 지분 8.22%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신세계 지분은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에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여를 통해 이명희 회장의 보유 지분은 이마트 18.22%, 신세계 18.22%에서 각각 10.00%로 낮아졌다.


정용진 부회장의 이마트 지분은 10.33%에서 18.55%로, 정유경 총괄사장의 신세계 지분은 10.34%에서 18.56%로 높아졌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명희 회장이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해 각 사의 책임경영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판단했다”며 “선제적 대응을 위해 증여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