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그룹 계열사인 유니컨버스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통합커뮤니케이션(UC) 서비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양사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UC 서비스 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양사가 진행할 통합커뮤니케이션(UC) 사업은 유선전화, 휴대전화, 메신저, 메일 등 다양한 통신 수단을 인터넷 환경을 이용하여 한데 묶은 차세대 통신 서비스다.
양사의 주요 협력 내용은 유니컨버스가 UC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을 맡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향후 공동프로젝트팀도 구성하여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양사는 유니컨버스가 UC서비스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을 맡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협력 초안을 마련했다. 앞으로 공동프로젝트팀을 구성해 협조 체제를 유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UC서비스 사용자들은 컴퓨터 화면을 이용해 전화와 메일, 메신저 등이 통합된 통신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며 "현재 각각 분리돼 있는 통신 서비스를 통합하면 20~30% 정도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원태 유니컨버스 대표는 "MS의 탁월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양질의 UC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한 사무 환경 구축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최상의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향후 1~2년 이내에 UC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니컨버스는 MS의 UC 솔루션을 소화할 수 있는 기술력과 영업력을 겸비하고 있어 한국시장에서 최초로 UC 호스팅 파트너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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