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교광고가 마케팅 툴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시장의 후발브랜드인 LG텔레콤은 번호이동성제도를 실시한 004년 이후 비교광고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단말기보조금제도가 합법화하면서 선두브랜드인 SK텔레콤과 비교광고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다.
‘SK텔레콤 최고 24만원 vs. LG텔레콤 최고 35만원’으로 구체적 보조금 액수를 제시하며 11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비교광고는 해당사들간 논쟁을 불러일으킬 있는 여지가 있어 객관성을 확보한 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업계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져 소모전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객관성을 전제로 할 때 비교광고의 긍정적 측면은 매우 많다. 우선 소비자들은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노력없이 합리적 구매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업계에 경쟁을 유발시킴으로써 제품이나 서비스 등이 좋아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역시 소비자에게 유익하다.
브랜드의 입장에서도 비교광고는 이미지광고 보다 소비자 회상률이 높은 것은 물론 후발브랜드로서 시장에 성공적 안착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이런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는 2001년 9월부터 비교광고를 허용했으며 규제도 지속적으로 완화시키고 있다.
상대 브랜드를 깎아내리고 비방하기 보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공정비교를 통해 브랜드의 우위점을 돋보이게 하는 비교광고는 장려돼야 한다는 것이 공정위의 입장이기 때문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