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국제선 항공요금에 빈곤기금 1000원 부과

산업1 / 김준성 / 2006-09-05 00:00:00
내년부터 국제선 요금에 빈곤국 퇴치를 위한 사업기금 1000원이 부과된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를 열어 국제선 항공권에 기금 1000원 부과를 골자로 하는 '한국국제협력단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내 공항을 이용해 출국하는 내외국인의 국제선 항공권 가격에 1000원을 부과하고 여기서 마련한 돈은 '국제빈곤퇴치기여금'으로 쓰여진다.

기여금은 연간 약150억원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외교부 장관의 위탁을 받아 관리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징수 기간은 국제사회 빈곤 퇴치를 위한 유엔의 '천년개발목표' 달성 시한인 2015년까지가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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