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반기 영업이익 326억 실현

산업 / 설경진 / 2007-08-08 00:00:00

㈜코오롱은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6259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경상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7%, 영업이익은 29.4% 증가했지만, 경상이익은 41.2% 감소했다.

직전 반기인 작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4.7%, 영업이익은 279.0% 증가했고, 경상수지는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및 자동차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확대 및 코오롱유화와의 합병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지난 6월1일부로 코오롱유화와 합병했다.

경상이익 감소는 작년의 경우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증가효과가 있었던 반면, 올해는 사업부문 정리 등으로 비용이 발생하면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코오롱은 하반기에도 환율불안, 고유가 등의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원료가 안정, 합병에 따른 화학부문의 매출 및 이익 가세, 필름 및 신사업 효과의 가속화가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의 변화와 함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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