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서 인정받는 펄어비스 검은사막…증폭되는 성장 기대치

산업 / 최봉석 / 2020-01-24 10:33:08
펄어비스 검은사막, 글로벌에서도 인정한 2020년 최고의 MMORPG
독일 Mein-MMO ‘2020년 최고의 MMORPG Top 5’
미국 TECHSPOT 꼽은 ‘2020년 최고의 MMO Top 10’
러시아 GoHa.Ru ‘GoHa Awards 2019’에서 ‘최고의 MMORPG’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인기 이어가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펄어비스가 세계 게임시장에서 인정을 계속 받으며 성장과 도약을 향한 준비를 사실상 마쳤다.


펄어비스가 150여개국 1000만명이 즐기고 있는 검은사막이 북미, 유럽 주요 국가에서 ‘2020년 최고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PC ‘검은사막’은 지난 2016년 3월 북미와 유럽 시장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다. 서구권 시장에서 성공 사례가 흔치 않았던 한국 PC MMORPG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 2018년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된 이후로는 이 회사는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상태다.


24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독일 최대 게임 웹진 Mein-MMO에서 발표한 ‘2020년 최고의 MMORPG Top 5’에 ‘검은사막’이 선정됐다. 검은사막은 와우, 파이널판타지14, 길드워2 등과 함께 2019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MMORPG로 뽑혔다.


Mein-MMO는 검은사막에 대해 신규 캐릭터 출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플랫폼 확장을 예로 들며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이뤄나가는 이국적인 모범생(der exotische Musterschüler) 같아, 2020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평했다.


미국 IT매체 테크스팟(TECHSPOT)은 검은사막을 “2020년 최고의 샌드박스 MMO 중 하나(one of the best sandbox MMOs)”라고 언급했다.


2015년 10월부터 서비스 중인 러시아에서도 인기를 확인했다. 검은사막은 러시아 최대 웹진 고하루(GoHa.Ru)가 진행한 ‘GoHa Awards 2019’에서 ‘최고의 MMORPG’로 선정됐다.


타이베이 컴퓨터 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가 주최하는 ‘2019Game Star’에서도 PC 게임 부문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는 2월 6일 발표된다.


펄어비스의 이 같은 해외시장 인기는 펄어비스의 끝없는 소통, 이로 인한 글로벌 팬덤 확산 등 다양한 카드들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검은사막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형 MMORPG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글로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펄어비스의 김광삼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과거 "국내가 아닌 글로벌 최정상을 꿈꾸고 있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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