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량 대웅제약 코큐텐 VQ, 20일 만에 11억원 올려

산업 / 장해리 / 2007-07-11 00:00:00

대웅제약의 고함량 ‘코큐텐 VQ’가 발매 20일 만에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출시한 대웅제약 ‘코큐텐 VQ’는 20일만에 1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제 2의 우루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 해 상반기 제약업계에서 월 10억원 이상 판매 제품이 새로 탄생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수치이다.

또 코큐텐 해외 원료수출액도 300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하는 등 효자상품으로 떠오르며 대웅제약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 최초 코큐텐 원료 합성기술을 보유한 대웅제약의 ‘코큐텐 VQ’는 지난해 12월 식약청으로부터 코큐텐 원료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코큐텐은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어 왔으며 기존 제약업계에서 출시된 OTC 제품들은 10mg 이하의 저함량 제품들이 전부였다.

현재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코큐텐 하루 섭취 기준이 60~100mg이 되고 있는데 자연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정어리 20마리, 소고기 3kg, 브로콜리 12kg에 해당하는 수치로 자연식품을 통해 섭취 기준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지난 6월 발매한 대웅제약 ‘코큐텐 VQ’는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100mg 고함량 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으며 최근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고함량 코큐텐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은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대웅제약의 ‘코큐텐 VQ’는 6월 4일부터 출시, 현재 2천여 개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발매 후 20일 만에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 ‘코큐텐 VQ’는 2007년 제약업계에서 월 10억원 이상 판매되는 제품이 없었던 만큼 소비자 뿐만 아니라 경쟁기업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별한 광고활동과 프로모션 없이 제품력 만으로 올린 수치로 이대로라면 연간 100억원은 물론 연간 200억원 대 이상의 빅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대웅제약 고함량 ‘코큐텐 VQ’ 탄생으로 기존 영양제 시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약국경영에도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대웅제약 기획팀 주희석 부장은 “코큐텐 VQ는 대웅제약의 연구 개발능력이 결집된 제품으로 향 후 CoQ10 VQ 제품군을 1천억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다”며 “제 2의 우루사와 같은 국민건강 지킴이,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다”고 했다.

대웅제약은 9월부터 ‘코큐텐 VQ’와 관련한 TV광고를 시작할 계획이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 코큐텐 VQ를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코큐텐 원료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2005년 과학기술부 장영실상과 보건산업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 산업자원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 코큐텐?

코큐텐은 우리 몸안에 있는 조효소로서 체내 에너지 생산촉진 작용을 하며 비타민 Q로 불리며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코큐텐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의 생성량이 줄어들며 노화, 피로, 각종 질병을 동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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