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세단 SM5의 신형모델인 '뉴 임프레션'의 시판에 들어갔다.
20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SM5 뉴 임프레션'은 첨단 뉴 2.0가솔린엔진과 각종 편의사양들이 대거 장착됐다. 외관도 한층 역동적이고 우아한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뉴 2.0가솔린 엔진은 르노, 닛산, 르노삼성차 등이 공동 투자해 닛산차가 개발한 엔진이다.
현재 연간 100만대 이상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올 하반기부터 르노자동차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 엔진은 환경부의 강화된 매출가스 허용기준인 KULEV를 충족시키는 저공해 엔진이다.
또한 SM5 뉴 임프레션은 첨단 엔진 전자제어시스템인 CVTC와 차체 자세제어장치인 VDC, 전자제어 쓰로틀(ETC) 등이 새로 적용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외관은 후드 캐릭터라인과 라디에이터그릴, 램프 디자인 형상을 변경하고 범퍼 일체형 방향지시등을 적용,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중형차 중 유일하게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를 기억하는 메모리기능과 차속 감응 스티어링시스템(SSPS), 후진시 아웃사이드 미러 자동각도 조절기능, 아웃사이드 미러 무선접이 가능이 추가된 스마트 키 등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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