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번호 변경으로 010 국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바뀐 번호를 무료문자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
KTF는 휴대전화의 식별번호를 010으로 변경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번호변경 알림문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번호변경 알림문자' 서비스는 011, 016, 018, 017, 019에서 010으로 번호변경을 한 KTF 고객이 친구 등 지인에게 바뀐 번호를 알릴 수 있도록 3개월 동안 무료 문자(SMS) 200건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010으로 번호를 변경한 KTF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쇼(SHOW)서비스를 이용하는 3세대(G)통신 이용 고객뿐 만 아니라, 기존의 2세대(G) 고객도 010으로 번호를 변경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무료문자 전송 창에서 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주소록과 연동하여 전송할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으며, 한번에 30명까지 알림문자를 전송할 수 있다.
KTF 관계자는 "기존에 1년 동안 무료 이용이 가능한 010번호 자동안내 및 연결 서비스와 함께 이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번호변경에 따른 부담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번호를 변경한 시점과 상관 없이 최초 무료 문자를 전송한 날 이후로 3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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