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6일 주택화재 위험 뿐만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사고, 상해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해 주는 ‘가정종합보험 행복한 우리집’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로 인한 손해가 생길 경우 실손보상해주며, 환급금을 통해서 생활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또한 부모님 특별약관도 있어 부모님 댁의 화재위험까지 보장이 가능한 효도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화재손해 실손보상은 물론 보장 내용 현실화하고 △화재대물배상책임 보장금액 최고 5억원 도난 손해 보장금액 최고 1천만원 △잠금장치교체비용 30만원까지 확대했으며, 화재대물 배상책임과 가정일상생활 배상책임 담보를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화재로 인한 손해를 실손 보상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비례보상하던 기존 상품들과 달리 실질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건물가액 2억원인 건물을 가입금액 1억원인 일부보험으로 가입한 후 화재로 5천만원의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실손 보상이 적용돼 손해액 5천만원을 모두 보상 받을 수 있다.
금리연동형(1종)과 금리확정형(2종) 두 가지 형태로 판매돼, 금리연동형 상품은 고객이 적립한 보험료의 80% 한도 내에서 중도금 인출이 가능하며, 금리확정형 상품에 가입 고객은 계약 2년이 경과한 후 계약시 지정한 날짜에 매년 중도지급금을 ‘가족행복의 날 지원금’ 명목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부들의 집안 청소 부담을 해소해 주기 위해서 ‘클린홈 할인 서비스’도 도입했다. 부가서비스 기본형에 가입할 경우 홈클리닝 10% 할인, 오존 살균 클리닝 30% 할인, 포장이사 10~20% 할인혜택을 주며, 스페셜형은 3대 테마 클리닝(주방,욕실,침실) 40% 할인, 아내행복클리닝(주방, 냉장고,침대 등) 30% 할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상해 중환자실 입원일당, 화재벌금, 상수도 누수손해 담보를 개발했으며, 월 3~4천원의 추가 보험료만으로도 부모님댁의 화재보험까지 가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편, 이번 신상품의 기본계약은 화재·붕괴 등 손해담보와 임시주거비용 담보다. 보험기간은 3년, 5년, 10년, 15년형이 있으며, 납입주기는 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이 있다. 보험료는 대표플랜 기준으로 3만원 ~ 6만원 수준이며, 이 금액으로 부가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극장,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논의되는 등 화재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09년 발생한 화재 47,318건 중 주택화재가 24.9%에 달했다”며 “가장 안전해야 할 소중한 가정을 화재나 피해 위험으로부터 대비하는 상품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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