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CJ ENM은 올해 1분기 매출액 8108억원, 영업이익 397억원, 당기순이익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49.7% 급감했다. 당기순이익도 38.4% 하락했다.
코로나 사태 속 비대면 소비 문화 확산에 수혜를 입은 CJ오쇼핑 등 커머스 분야는 선전했다. 반면 영화·음악·미디어 등 문화·예술 사업 분야는 일제히 고전했다.
미디어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39억원(전년 동기 대비 71.7%감소), 매출은 3408억원(10.3%감소)이다. 영화 부문은 영업손실 20억원, 매출은 542억원(47.9% 감소)을 기록했다. 음악 부문은 영업손실 2000만원, 매출 398억원(23.5% 감소)으로 집계됐다.
CJ ENM 관계자는 “'삼시세끼 어촌편 5',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코리아 2020', '오덴세' 등 2분기에 선보이는 독보적인 IP와 브랜드를 기반으로, 디지털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한 수익성 강화 및 경쟁력 유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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