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경영진 자사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산업 / 김사선 / 2020-03-25 10:41:21
[사진=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사진=JB금융지주]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JB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자사주식을 추가로 매입하면서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


JB금융지주는 김기홍 회장(4만주) 등 경영진 6인이 지난 3월 17일부터 4일에 걸쳐 자사주 총 7만 8천주를 매수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JB금융그룹 계열사 경영진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여 총 31만700주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는 JB금융그룹 경영진들은 이번 매입 포함 1년간 총 9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다.


JB금융 관계자는 “최근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황” 이라며 “이번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은 국내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JB금융그룹은 견실한 펀더멘탈을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책임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ROE 10.2%, ROA 0.77%를 기록해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하였고 전년대비 41.6% 성장한 역대 최고 수준인 3,419억의 순이익을 기록하였다. 또한 그룹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 베트남증권사를 인수하는 등 동남아 시장 중심의 해외사업 플랫폼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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