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CJ CGV가 글로벌 연간 1억 관객을 최단기간 돌파했다.
23일 CJ CGV(대표 최병환)에 따르면 지난 21일 해외 6개국에서 한 해 누적 관객 1억명을 넘어섰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올해는 한 달 가량 앞당긴 기록이다. CJ CGV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누적 1억명 관객 기록을 최초로 돌파하고 국내 관객수를 뛰어넘었다.
지난 2006년 중국 상하이에 첫 발을 디딘 CJ CGV는 이후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터키에 차례로 진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부동산 개발업체인 ADG 그룹과 조인트벤처(JV)설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해외 7개국으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J CGV는 프리미엄 극장 콘셉트 도입, 선진화된 극장 서비스, 다방면의 사회 공헌 활동 등 각 나라별, 지역별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현재 국내 152개 극장 1117개 스크린을 포함해 세계 7개국에 488개 극장 3601개 스크린을 보유한 상태다.
글로벌 1억 관객 최단 기간 돌파를 기념하며 CJ CGV는 오는 12월 21일까지 ‘1억 N빵’ 이벤트를 진행한다. ‘1억 N빵’ 이벤트는 CGV 관객들과 CJ ONE 포인트 1억점을 나눠 갖는 행사다. 이벤트는 기간 내 CGV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를 누르고 CGV에서 영화를 2편 이상 관람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승원 CJ CGV 마케팅담당은 “글로벌 1억 관객 돌파를 기념해 CGV를 사랑해주시는 국내 관객들과도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CGV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대표 영화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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