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왼쪽) 태국 프리미엄 H&B스토어 이브앤보이와 태국 이브앤보이 토니모리 입점 매대. [사진=토니모리]](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222/p179589467200404_762.jp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토니모리가 태국에서 3년간 약 73%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태국은 아세안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2일 토니모리에 따르면 현재 태국 1위 H&B 스토어인 ‘왓슨스(Watsons)’의 520개 전 매장과 프리미엄 H&B 스토어인 ‘이브앤보이(EVEANDBOY)’의 13개 전 매장에 토니모리가 입점했다.
태국에서의 이번 성과는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인 ‘토마톡스 매직 화이트 마사지 팩’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제품은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로 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났다.
또한 ‘인텐스케어 갈락토미세스 퍼스트 에센스·라이트 에센스’도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끈적임 없는 촉촉한 사용감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토니모리는 다음 달 3월, 메인 관광지 및 쇼핑센터에 위치한 100여 개의 왓슨스 매장에 ‘토니모리 ZONE’을 추가 런칭 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이미 활발하게 진출해 있는 홍콩시장과 더불어 향후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향해 아세안 시장을 확장해 갈 계획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토니모리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패키지 용기 디자인의 강점이 태국 시장에서도 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최근 태국에서의 K-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이번 성과를 교두보로 삼아 아세안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 2016년 기준 약 26억 달러(약 2조 9000억원) 규모에 매년 8% 내외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세안 최대 규모 화장품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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