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메이크업 아티스트' 매장 오픈...전문 서비스 선봬

산업 / 김자혜 / 2019-12-03 17:50:20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메이크업 전문가 직접운영, 프리미엄 전략 꾀해
▲아리따움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신규 매장 전경.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하며,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신규 매장 전경.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하며,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로드숍 매장 아리따움이 ‘프로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브랜드 쇄신에 나선다. 최근 헬스앤뷰티스토어가 강세를 보이면서 로드샵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전략카드를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경영하며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다. 1호점(서울시 마포구)은 지난달 말 정식 오픈했다.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국가 미용 자격증을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한다는 컨셉이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뷰티 전문성에 대한 고객의 요구와, 증가하고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프로 스튜디오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엄선해 추천하는 화장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서비스, 메이크업 레슨·눈썹 왁싱·네일 케어 등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는 기존 아리따움 매장과 동일한 프로모션에 더해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서비스 정기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아리따움의 매출 감소는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400개 매장을 아리따움 라이브로 전환하며 영업일수가 줄어드는 등 올해 예상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20%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앞으로 아리따움의 신규 가맹 사업 모델인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확산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높은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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