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식에서 주요 인사들과 함께 120년 우리은행의 역사를 기념하고,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기원했다.[사진 = 우리은행]](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104/p179589030443789_124.jpg)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우리은행 120년 역사는 고객님과 함께 만들어 온 역사다. 국가 경제를 지키는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으로서 금융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4일 서울중구 소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120주년 기념식에서 민족 정통은행의 역사성과 사명감을 강조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14명의 역대 은행장·사외이사·혁신성장투자기업 대표·개점한 지 100년이 넘은 영업점의 직원과 고객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1899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민족은행인 우리은행의 120년 역사를 축하했다.
기념식은 오랜 세월을 우리은행과 함께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과 함께 120년, 고객과 함께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일제강점기에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 진남포지점에 입행해 명동지점장을 역임하고, 퇴직 후에도 우리은행 고객으로 함께한 김윤택 씨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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